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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엠인에게 물어요

[인터뷰 no.04] 경기도 광주에 학생들이 줄서있는 공부방이?


오늘은  특별한 영어 공부방이 있다는 소문에

경기도 광주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입구부터 설치되어있는

뮤엠영어 벌원NEST의 배너가 눈에 뛰네요 ^^

사진을 보시면 이상한 점이 있죠?

상가가 아닌 일반 아파트 복도?

네 맞습니다, NEST는 공부방입니다.

 

 

 

 

 

 

현장에 도착했을땐 이미 수업중이었습니다~~

(설정샷 NONO, 실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no2

 

 

멋지고, 예쁜 친구들 잠시 소개합니다 ^^

 

 

 

벌원초 서술형평가를 유일하게 100점을 맞은 친구와

 

그런 형들을 본받아 열심히 하는 동생도 있고요,

 

 

반배치고사 100점을 맞은 학생도

대박

 

 


 

모든 학생들이 뮤엠영어에 집중하는 모습에

행여나 집중에 방해될까 더 많은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수업이 끝나기만을 기다린 후

튜터님과 인터뷰시간 잠시 가졌는데요,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튜터님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A1 :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광주에서 뮤엠네스트를 운영 하고있는 튜터 박춘희입니다.

음,, 또한 삼둥맘이기도 하지요~

 

Q2. 뮤엠영어를 시작하게 된이유가 궁금합니다!

 

A2 : 뮤엠이 론칭 하기 전 그동안 알고 지내던 지사장님께 이야기를 듣고 뭔가에 홀린 것처럼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에 일을 저질렀죠... 무슨 이야기냐 하면요, 그 당시 첫째가 초2 둘째가 4살 막내가 막 돌이 되었을 무렵이라 주위에서 많이 말렸답니다. 물론 계약을 진행하신 지사장님 역시 힘들지 않겠냐며 고개를 저었지만 꼭 하고 싶었던 제 욕심을 꺽진 못하셨지요. Y영어 학습지에서 3여년 M영어에서 3여년 J어학원에서의 4여년의 강사생활을 해온 경험으로 판단하되, 이만한 컨텐츠가 또 어디 있을까 싶어 무조건 덤벼 본 거죠!! 사실,, 세 아이의 영어교육은 뮤엠으로 다져지겠다는 비젼이 숨어있는 저의 진심이기도 하답니다.

 

Q3. 회원수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왔습니다^^! 특별한 홍보 비법이라도 있으신지요.

 

A3. 초기3개월은 학교 앞에서 거의 살았어요. 간판이 없는 공부방이기에 무엇보다 여기에 뮤엠이 있다는 걸 알리는 것이 급선무였지요.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벌원초등학교가 있답니다. 매일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 앞에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노트도 나눠주고 부채도 주고 팝콘도 튀겨서 뮤봉투에 담아 가기도 하구요, 어떤 아이는 그 공책 집에 5권이나 있어요. 하며 사양하기도 했구요. 사실 얼마 전 그때 받아갔던 공책을 들고 상담하러 오신 어머님도 있었답니다. 지금은 전국이 들썩할 정도의 인지도 급상승인 뮤엠이지만 당시만 해도 생소한 브랜드의 영어인지라 무조건 알리는 게 최선이다 싶었답니다. 물론 이러한 지시는 모두 지사에서 컨설팅 해 주셨지요. 이미 성공한 학원을 운영중인 지사장님 이기에 조언해 주신대로 홍보에 주력하며 더불어 학부모 설명회나 스피킹강연회, 간담회등을 통해 끊임없이 뮤엠의 교육철학을 전달하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금쪽같은 10여명이 등록하자 그때부턴 학교 앞 정식 게시대에 광고를 내고 저는 아이들의 실력을 기르기 위해 코칭에 전념했어요. 해서 늘어난 아이들이 이젠 38명 이랍니다. 1시부터 6시까지 초등만 수업하는 저로서는 대기자 명단을 두고 한명이 이사를 가거나 졸업을 하면 입회를 받고 그렇게 운영한지 벌써 1여년이 되었답니다. 이젠 든든히 자리잡은 벌원네스트는 이지역에선 명품 영어공부방 이랍니다.

 

그러니까 저의 홍보비법은 ‘외유내강’ 이지요.

밖으로는 친절하게 뮤엠을 알리고 안으로는 아이들의 실력이 단단히 길러지도록 코칭에 힘을 쓰는것이죠!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영어가 아니기에 매일의 학습과정에 얼마나 치열하게 아이들이 흠뻑 빠져야 하는지를 알기에 말입니다!!

 

Q4. 뮤엠영어를 추천하고 싶다면 어떤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가요? 혹은 어떤 예비튜터님들에게 하고 싶은가요?

 

A4. 우리동네 모든 아이들~ㅎㅎ

솔직히 어머님들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우리처럼 영어공부 시키지 말자구요. 단어를 깜지 쓰며 암기하고 공식 외우듯이 문법 암기하고 그래서 결국엔 말이 먼저 안 나오고 머릿속에서 문법만 마구 맴돌던 우리처럼은 시키지 말자구요. 또 그저 원어민만 옆에 두면 아이가 알아서 입을 열거라는 생각 말자구요, 이렇게 영어공부 시키고 싶지 않은 어머님들~ 선생님들~~예비 튜터님들 그리고

답답하게 영어공부 하고 싶지 않은 아이들 뮤엠으로 오세요!!

얼마 전 2학년 아들을 입회시킨 한 어머님은 제가 상담 중 전 암기 안 시켜요 암기력 기르지 않습니다. 영어적사고능력을 길러줄 겁니다. 라는 당당한 저의 말에 바로 등록 결심 하셨다고 털어 놓으셨답니다.

 

Q5. 튜터님이 하고싶은말이 더있으시다면?

 

A5. 저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화려한 인테리어나 눈이 튀어나올만한 스펙은 없지만 영어를 영어답게 가르치는 영어교육전문가 임을 자처합니다. 혼자서 공부해온 방법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아는 것만 주지 않으며 항상 그 이상을 바라보기를, 그렇게 해 왔기에 뮤엠을 만나는 엄청난 행운을 거머쥐게 되었고, 늘 목말랐던 영어공부의 새로운 해법을 찾게 된 것이지요.

(그 덕분에 지금은 S전자 지점장인 남편의 수입에 비교할 만한 수익도 덤으로 얻었답니다.)

어느날 튜터 라는 호칭을 정기교육에서 부여 받았을 때 무척이나 뭉클했었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삼둥이 만큼이나 어느새 영어실력이 쑤욱 올라간 뮤식이 뮤순이들이 저를 영어교육전문가인 튜터로 만들어준 진정한 내공자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튜터님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잠시나마 느꼈지만 단순한 교사의 입장이 아닌,

  삼둥이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수업 현장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 사진 한장 간소하게 부탁드렸네요~

방문, 인터뷰, 작은 사진 부탁까지

거절한번 안해주신 튜터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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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벌원NEST는 학생 한명 한명 모두

뮤엠영어의 정량학습시스템에 맞춰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있다는 튜터님의 말씀이 기억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