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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엠인에게 물어요

[인터뷰 no.03] 90명 전교생 학교에 오픈하여 첫 달 25명 등록한 뮤엠영어학원

수도권에 비해 지방에 있는 아이들은 교육 혜택을 마음껏 누리기 어려운 실정인데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 발로 뛰는 원장님이 계십니다. 

바로 광주 만선리의 뮤엠영어 원장님이 우리의 주인공 이시죠.. 


주변으론 논과 목장들이 가득하고, 마을 주변으론 크고 작은 생산공장들이 있는 이곳에... 
전교생 90명이 다니는 작은 학교가 있답니다. 바로 이곳에 오픈한 뮤엠영어!! 
그 곳에선 과연 어떤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경치가 아름다운 광주 만선리의 뮤엠영어 학원 현장입니다. 
 









이곳에 뮤엠영어를 하기로 결정한 우리 원장님

남들이 하는 파라솔홍보를 꼭 해보고싶다고 저렇게 뙤약볕에 열심히 홍보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앞홍보를 처음 접해보았다네요~~





학부모설명회 때 많은 분들이 오셨고 망설임없이  입학원서를 다 쓰고 가셨습니다. 














이곳에 온지 벌써 4년이 넘어갑니다.

눈만 돌리면 언제든 볼 수있는 논과밭ㆍ산...자연이 너무 좋아  7명있는 피아노학원을 무조건 인수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픈 이벤트로 바이올린 한 대씩 무료증정하며 교육환경이 너무 열악한 이지역의 아이들에게 어떻게던 음악을  가르치겠다는 신념하나로 몇년간 열심히 뛰다보니 처음 오픈시 이백명이 넘었던 만선초등학교 학생수가 지금은 구십여명으로 줄어갔지만 우리 원생수는 그래도 늘어 대회도 많이 출전하고 바이올린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에 4명을 입단도 시키는 성과를 이루게된 것 같습니다.



음악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하던 중 이 아이들에게 학업적인 책임도 지고싶다는 강한 신념과 사명을 갖게되어 약 삼개월간 고민하다가 결국 오픈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시스템이 잘 짜여진 프랜차이즈를 꼭 도입하고싶었고 몇몇군데 상담조사를 거친후에 뮤엠을 고민없이 이거다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짧은시간에 추진된 작업이여서 현 음악학원 운영을 겸하며 아래층에 틈틈히 밤에.주말에 작업을 할 수밖에 없어 체력적으로ㆍ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기는 하지만 도와주신 주위분들의 힘으로 오픈하고 학부모설명회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시작부터 항상 열정적으로 도와주신 지사장님의 노고가 저에겐  큰힘이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카톡으로 도와주신 주위의 뮤엠원장님들의 에너지가 저를 많이 일으켜세워주셨구요.

뮤엠이 이렇게 하나일수 있구나 새삼 놀라며 저도 그중의 한 사람이 된것에 자부심도 느끼고 누군가가 저에게 물어온다면 자신있게 얘기해주고싶네요.

무조건 뮤엠으로 결정하라고!!!

 


그에 더불어서요..

이쁜딸 서진이의 영어교육을 뮤엠으로 시작한 것이 큰 행운이라 여겨집니다.

작년 말즈음해서 영어입시학원을 분당에서 하고있는 남편과 함께 여러학원을 알아보다가 지역에선 꽤 인지도가 있는 학원이 뮤엠영어이기에 먼저 상담을 받은후 과정과정마다 학습법이다르고.. 영어적 사고능력을 키워나간다는 전혀 새로운 접근방식에 서진이를 뮤엠영어에 등록했었답니다.



영어도 피아노나 바이올린처럼 매일 아이가 훈련하고 연습해야하는 스스로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며..더욱이 가르치는 사람이 대신 해주는게 아닌 어떻게 코치를 해주어야하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뮤엠의 코칭시스템이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그래서 조금씩 저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생기고 딱 마침 저희 음악학원 아래층이 비게 되면서 욕심을 현실로 만들어보자 했지요~~

우선 뮤엠을 검색해서 어떠한지를 더 알아보려고 블로그를 접했는데.. 울딸아이의 학원원장님이 이지역 지사장인걸 알고~바로 찾아뵙고 가맹상담을 했어요.

이미 선동캠퍼스와 같은 성공한 케이스를 듣고 더욱 자신감이 생겼구요~당연 나도 할수있다 싶었습니다.

 


한번 맘먹은건 꼭 해야하는 성격인지라 앞뒤안보고 뮤엠에 올인~~~

실력있고 적합한 선생님을 급구하고. 차량운행실장님도 구하고(전교생수는 적으나 시골이라 집이 멀리멀리 띄엄띄엄있다보니..어쩔수없이) 본격적으로 뮤엠홍보 에 나섰답니다.

좋은걸 좋다고 떠들어대니 싫다고 할수없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빠른 오픈을 기대하며 날을꼽아 주시는 분들이 생겨나셨답니다~~

 


이~~모든일들이 한달남짓 걸렸네요~~

오픈전날 더 예쁘게 꾸미고싶어 책상을밟고 올러서서 한것이 그만 책상이부숴지며 떨어져 크게 다치는 위급한상황도 있었구요.. (실제 서울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수십바늘 꿰매셨어요..) 짧은 홍보기간에 넉넉치않은 물품으로 고민할때 선배원장님들께서 십시일반 도와주시며 당신들 도움받은거 흘려보내 주신다고 고마운말씀으로 응원해주시고.. 



제가 뮤엠의 교육철학과 시스템. 프로그램을 믿고 시작을 했듯이 울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도 영어교육에있어 뮤엠이 최고의 학원이라는 말!! 꼭 듣고자 합니다~ 앞으로 만선초 아이들의 영어는 뮤엠이 책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