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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현장중계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의 블로그 공개 3탄!!

이번 이야기는 블로그 이벤트 당첨 되셨던 3등 어머님들 두분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이야기 속으로 빠 ~져 봅!시!다...

 




3등 첫번째 이야기  -  동탄뮤엠 리나캠퍼스 하은이 어머니

 

http://blog.naver.com/infant0302?Redirect=Log&logNo=220161064285

 

동탄뮤엠 리나캠퍼스를 다닌지 벌써 7개월이되었다.

우리하은이는 영어에 별로 관심이 없는 아이여서 정말 하고싶을 때 보내려고 서두르지 않았다.

그러던중 2학년때 스페인에 교환 학생으로 있던 사촌동생과 함께 여행을 하고자 1년여를 계획해서 떠난 여행이 하은이에게 외국어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였다.

  

여행 후 우리 하은이를 위해 영어를 어떻게 시켜야 긴시간 공부하는데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을까?

누구보다 잘 아는 엄마이기에 고민을 안할 수 없었다.

그저 문법을 가르치는 영어학원은 그닥~~

숙제로 찌든 아이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았기에 그닥~~

 

그래서 3학년이 되면 학원을 보내주겠다 약속을 하고 파닉스를 위해 눈높이 영어수업을 시작하였다.

 

아이나 어른이나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끝까지 용기를 내는 것 같다.

물론 과도기는 오겠지만...

3학년이 되면서 학원 보내달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그래서 주변에 가정에서 소그룹을 하는 곳을 찾았고, 한달남짓 다니게 되었다.

 

우리 하은이는 말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무엇을 배워서 말로 표현하는 소그룹 회화중심의 영어수업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러나 함께 했던 친구들이 모두 못하게 되어 한달만에 그만 멈추게 되었고

하은이는 또다시 학원을 노래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반송동 석우초등학교 정문 앞에 위치한 동탄뮤엠 리나캠퍼스.

차로 이동하는 것은 위험하기도 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첫번째 조건으로는 거리였고, 나는 학원은 집과 학교와 가까워야 한다.

두번째는 내가 직접 가르치지 못하는 부분은 전적으로 선생님을 신뢰해야 한다. 였다.

그러기에 첫 상담이 나에게 무지 중요했다.

 

친절하고 외국물 안드신 이국적인 외모의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하고 하은이의 평가를 마친뒤 하은이 수준을 높이 잡지 않고 낮은 것 부터 시작하기를 권하신 선생님을 신뢰 했다. 나 또한 차근차근 다시배우게 되면 기초를 다지게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선생님말씀에 전적으로 따르기로 하였다. 신뢰가 갔다.

부모의 욕심은 아이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때문이다.

  

 

우리하은이는 매일 컴퓨터가 고장나 열리지 않은 날을 제외하고는 숙제를 거르지 않고 재밌게 하였고,

  

 무엇보다 우선순으로 정하고 하였다.

뿐만아니라 차이나타운에 가족끼리 다녀왔을 때도

뮤엠 티를 입고 다녔니는 열성 팬이다.

 

숙제양이 많지 않아 아이가 즐겁게 할 수있었던 것 같다.

영어뿐 아니라 어떤 것에든지 생활속에서 아이 스스로 하려고 하고 해내고 나서의 성취감, 자존감이 점점 성장하는 것이 엄마 눈에도 보이고 있다.

 

아이들은 영어를 배우는 것이 모국어가 아닌 외국이기때문에 매일 반복하여 듣고 말하지 않으면 쉽게 잃어버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런면에서 긴시간도 아니구 매일 아이들 수준에 맞게 듣고 말하고 쓸 수 있는 동탄뮤엠 리나캠퍼스가 제격인것 같다. 특히 하은이에게....

숙제 또한 몇일 것을 한꺼번에 밀려서 한다면 외국어를 배우는 것의 의미는 없을 것이다.

정말 잘하는 일부 아이들을 제외하고 말이다.

 

  

7개월 보낸고 화이트단계를 마무리한다.

그동안 기초를 단단히 잡았으니 이제 조금씩 조금씩 그 지식이 쌓일 것을 기대해본다.

 

성실한 우리 하은이 화이팅~~~

우리 또 외국어의 자극을 한번 받아 볼 기회를 잡아 보자~~~~

 






3등 두번째 이야기  -  무지개점 희림이 어머니

http://blog.naver.com/asic77/220166941428

 

집앞의 영어학원들 다녀보고, 분당의 손가락안에 든다는 영유 방과후도 다녀보고, 학원은 안되겠다싶어 접고 화상영어 하는도중...

뮤엠을 만났습니다. 가장 최근 생긴 브랜드라 단점보완이 가장 잘된 교재와 시스템이라 자부하는 원장님의 상담을 믿고 보냈지요.

 

첫날 레벨 테스트를 봤습니다.

일부러 레벨을 알기위해 년말이되면 유명학원을  찾아가 레벨테스트 받곤했습니다.

그때마다 상위레벨을 받았던 희림이의 뮤엠 테스트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원장님의 디테일한 테스트망에 희림이의 실력이 여실히 드러났었죠....^.^

기분도 상하고 실망스러웠지만...지금껏 학부모 비위 맞춰주며 상담했던 원장님들보다 신뢰가 갔습니다.

좋다하는 화상영어도...아직은 쓰는 패턴이 몇가지로 한정되있어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뮤엠으로 영어를 다시 셋팅했습니다.

 

 


뮤엠 시스템에 조금씩 익숙해져가는 희림이가 하는말이....

"엄마.. 다른 학원에서는 항상 선생님설명 듣다가 재미없어서 딴생각하게되고...그러고나면 문제 못풀고....그랬는데....

여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다~ 해야되."

그러길레 힘든가싶어 그런가 했는데...공부하는 과정을 보니 한시간이 짧더군요.

한단계 할때마다 체크받고 테스트받고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질새가 없더라구요.

아이도 과정을 재밌어하고 성취감 있어하구요.

 

 

 

daily test, weekly test 시스템이 참 맘에듭니다.

보통 큰학원들은 관리가 어려워 월말고사처럼 몰아서 큰시험으로 보는데...

그런시험은 일학년에겐 아직 부담스러운 시스템 같아요.

매일 조금씩 공부하고 체크받는 시스템이 덜 힘들게 공부하고, 아웃풋도 훌륭하게 나오게하는 방법같아요.

 

 

 

희림이는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곳으로 학교를 다니기때문에 스쿨버스를 타고 하교를 합니다.

제가 직장맘이여서 희림이 혼자 알아서 버스에서 내려 학원에 가야해요.

희림이가 학원에 도착하면 원장님께서 톡으로 도착했다는 메세지 보내주시고, 따뜻한 차와 고구마같은 간식도 챙겨주시기도 한답니다.

책상에 앉아서 하는 공부가 끝나면 흥미돋는 액티비티도 하고, 스피킹 테스트 육성을 녹음해서 보내주시기도 합니다.

 

픽업하러 갈때마다 느끼는점이 원장님이 밝으셔서 아이도 함께 얼굴이 안정감있고 미소를 머금고 있는게 제눈에 보여요.

큰학원에서 레벨에 맞춰 언니 오빠들과 공부하던 때랑은 비교할 수 없는 표정이랄까....그시간이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공부는 어쩔 수 없이 그런얼굴로 하려니 했었는데....그래서 원장님께 정말 감사한 맘입니다. 

 

결과를 다그치는 제 스타일과는 달리 격려와 동기부여를 불어넣어주시는 원장님 스타일이 제 딸아이는 맘에 들었나봅니다.

숙제를 같이 하다가 아이의 실수를 탓하고 지적하자,

화내며  "내일 원장선생님한테 다~ 일러버릴꺼야. 그럼 엄마는 꽥! 이야!!"

꽥!! ....(?) 이 무슨 의미인줄은 모르겠으나 선생님은 내편이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아직 일학년...갈길이 멉니다.

그래서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흥미를 잃지않게 하려 학원도 자주 바꿔보고 효과봤다는 다른 방법들도 찾아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훌륭한 강의도 아이가 직접 듣고, 읽고, 쓰는 과정보다 우선될 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뮤엠 시스템을 적극 지지하고 아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뮤엠은 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뮤엠 분당 무지개점 원장님을 만난것은 운이 좋은듯합니다.

즐겁게 공부하면서 앞으로 성장해갈 희림이를 기대합니다.

 

 

이번주 블로그 소개를 마지막으로 당첨되신 분들은 모두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어떠세요?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을 하려고 의자에 앉고, 앉아 있는 시간동안 집중을 잘 하는것 같죠?

 

모든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울렁증을 없애고 편하게 받아 들이는 그날까지 뮤엠은 준비하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다음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