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2등에 당첨되신 어머님들의 이야기 입니다.
2등 첫번재 이야기 : 뮤엠영어와 함께하는 도현이 이야기.
http://blog.naver.com/7971suny/220168429376
한글도 모르던 4살..
철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는 아이의 마음도, 성향도 고려하지 않은 체 영어를 시키게 되었답니다.
온순하던 아이는 영어선생님만 오시면 다른 아이가 되었답니다. 도망가고 던지고 소리도 지르면서요..
영어 거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도 안되겠다며 포기하며 가셨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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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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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이 있었고,
내가 영어에 매달리면 아이는 영어와 더 멀어져 가겠구나라는 생각을 깨달은 뒤부터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정규과목이 3학년부터 시작이라 더는 지체할 수가 없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학원가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세심하게 시스템을 설명해 주시고
"늦지 않았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라고 하시는 원장님의 말씀에
마음이 왠지 편안해짐을 느꼈고
다음날 도현이도 함께 방문하게 되었지요.
원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도현이는 뮤엠학원을 잘 다녀보겠노라고 기분 좋게 말하더라고요~^^
4학년인 도현이는 그렇게 작년 초 처음으로 영어학원에 다니게 되었지요..
뮤엠영어 노은 캠퍼스에서 즐겁게 공부하는 도현이 이야기~~
"엄마 나 떨려~~"
???
자려고 침대에 누워있던 도현이가 내뱉은 한마디...
"왜?" (순간 무슨 일이 있나 싶어 너무나 놀랐었지요..)
"엄마,, 저 다음 주부터 블루 단계 들어가요~"
하하하, 알파벳부터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블루 단계에 접어들어다니...
감격스럽다.^^
이젠 고사리손 같다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커버린 작은(?) 손으로 영어 작문을 시작할 것이고
낯선 외국인 선생님과도 어순이 맞지 않는 영어로 대화를 시작하게 되겠지요~
새로운 경험을 시작하게 될 도현이를 생각하니 나 또한 설레는데
도현이는 얼마나 설레고 떨릴까요?
이제는 그 설렘과 떨림을 즐기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영어를 싫어하지 않게 된 도현이를 보며
뮤엠에, 원장님과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시키지 않아도, 잔소리하지 않아도
매일매일, 알아서 척척 숙제 하는 도현이입니다~^^
2년이 되어가는 시간 동간 학원가기 싫다 하지 않고 즐겁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학원을 다니고 있는 도현이가 자랑스럽고 기쁘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자기주도학습센터에서 이렇게 길게 공부하는 아이를 보지 못했는데
도현이는 대단한 것 같다고...
그런가요?
아이가 학원가기를 재미있어하고 발길을 이끌게 만든
뮤엠선생님과 뮤엠의 시스템에서 그 비결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도현이는 뮤엠영어 노은 센터 반장이라고 선생님이 그러신다.
네? 왜요?
다른 학생들이 노트를 낭비하거나 제대로 하지 않을 때 그렇게 잔소리를 한다고..ㅎㅎ
도현이는 뮤엠에 특별한 애정이, 특별한 사랑이 있는 것 같다.^^
도현이가 영어를 잘 하기를 바라지 않았다.
영어를 그냥 단순한 말과 글로 편안하게 받아들이기를 바랐다.
무작정 외우기가 아닌,
친구와 경쟁이 아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를..
영어로 스트레스받지 않기를 바랐는데
어느 정도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2등 두번재 이야기 : 민락캠퍼스 kevin 어머니
http://blog.naver.com/lnh7051/220166994274
요거 요거.....CD
교재는 한달 과정으로 학습하며
교재 마무리 되면 CD와 함께 그동안 숙제로 해 간
페이퍼와 함께 아이편으로 온다.
집에서 아무 때나 편하게 CD를 들으며 지난 달에 배운 내용을 기억 할수 있겠지..
CD 위 부엉이 볼수록 빨려 들어 간다. 정말....아~~귀요미~^^
뮤엠 영어에서는 코스별로 교재 색깔이 다른다.
White- Yellow-Blue-Red-Black
총 다섯 단계중 우리 아이 블루 1단계 교재이다.(2권)
내가 뮤엠을 선택한 이유 중 여러가지가 있지만
교재 삽화도 빠지지 않는다.
여러 영어학원 교재도 봐서 알지만
뮤엠만큼 교재가 아이들 뇌 속에 이미지와 영어문장이 잘 조화되어 하나의 완벽한
문장체가 완성 되어 가는 느낌이랄까??
우리 아들이 얼마 전 나에게 하는 말.
"엄마, 오늘 영어수업 하는데 몇달 전에 배운 영어그림과 문장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났어요."
경찰관이 손가락으로 지목하는 그림이라는데 본인도 기억나는게 신기했던지
"엄마 ~뮤엠 정말 신기해요" 이렇게 나한테 이야기해 줬다.
웬만해선 다녀와서는 이야기 잘 하는 편이 아닌데
그날은 그렇게 약간 흥분 하며 얘기 하는데
예전에 설명회 때 들었던 기억이 났다.
영어 문장과 이미지가(그림) 적절히 조화가 잘 되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을 통해 교재 편찬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그림의 중요성을 느낄수가 있다.
(뮤엠영어 민락캠퍼스)
와우!! 정말 감탄이 나오네요!!
어머님들의 뮤엠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풋풋하게 살아 있네요
다음주는 3등 어머님들을 차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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