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뮤엠인에게 물어요

1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는 뮤엠영어 가남점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인근

낯익은 간판 보이시죠~?

 

뮤엠영어 가남점인데요~!

 

 

 

무려 100명의 아이들과

함께 하고 계신다는 가남점 튜터님,

 

 

비결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3개월에 한번씩 진행되는 골든벨!

 

매일 매일 학습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동기부여의 의미를 부여합니다^^

 

 

 

 

 

 

 

할로윈데이 때는

우리 아이들과 분장을 같이 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스피킹 강연회와 설명회!

 

영어 교육자로서 전문성을 만방에

알릴 수 있는 기회!!!!

 

 

 

 

 

잦은 홍보!

비가오나, 눈이오나

틈만 나면

 

 

인근 초등학교 앞에서

홍보를 하시는

 

튜터님의 부지런한

모습입니다^^

 

 

 

 

 

 

사랑스런 아이들과의 하트샷! ♥.♥

 

 

 

 

 

 

튜터님의

든든한 지원군이라는

 

튜터님의 어머니^^

 

정말 미인이시네요~~

 

 

 

 

 

10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뮤엠영어 가남점

최하나 튜터님을

만나보겠습니다^^

 

 

 

 

 

Q1. 안녕하세요 튜터님 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20131월 뮤엠영어로 오픈하여 현재 4년차 튜터가 된, 뮤엠영어 가남점 최하나입니다.

 

 

Q2. 먼저, 뮤엠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A2: 저는 영어학습지에서 1여년을 하면서 우수 교사로 선정될 정도로 아이들을 잘 지도했던 인기 강사였어요^^* 또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너무나 좋아했던 저이기에 어머니께서 직접 원을 운영해 보는 것을 권고해 주셨답니다~~ 하여 집 근처 어학원을 지인으로부터 인수하기 까지 어머니의 도움이 굉장히 컸어요! 헌데, 막상 들어가 보니 이게 웬일,, 원어민의 엉뚱한 행동과 아이들의 터무니 없는 영어실력에,, 시쳇말로 멘붕이 왔답니다.

  그때부터 영어를 잘 가르치는 방법을 찾고 있던 찰나에!

차량에 노랑 부엉이에 이끌려 보게 된 블로그! 그 블로그에 소개된 뮤엠 프로그램에 "이거다!!" 싶었습니다. 하여 어머니의 무한 조력으로 원을 뮤엠으로 재탄생 시키는 작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Q3.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 텐데요,, 애로사항이 많지는 않으셨나요?

 

A3: 그동안 학부모나 원생들에게 익숙했던 원어민을 퇴사시키는 과정에서 여러 마찰에 부딪히기도 했구요....매일의 정량 학습을 강조하는 뮤엠 프로그램에 처음에는 아이들이 힘들어 하기도..... 게다가 지역적으로 차량운행이 불가피 하다 보니 차량문제로 인한 피로감도 몰려오기 시작했답니다.

허나... 그냥 지칠수는 없는 일!!

든든한 지원군인 우리 어머니!!와 함께 현수막 100장 달기 프로젝트에 돌입하며 가남 지역에 뮤엠을 알리는데 주력했지요.

 

 

Q4. 튜터님만의 성공비결이 있으시다면 ? 

 

A4: 오픈 후 1년 동안은 뮤엠영어로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는 것과 동시에 특히 외부 홍보 에 주안점을 두었어요. 컨텐츠를 보고 뮤엠영어를 선택한 만큼 홍보를 게을리 할 수 없었던 건 당연한거죠!! 한 달에 한주는 외부홍보를 하는 주로 정하여 게릴라 현수막, 전단지, 학교앞 홍보를 동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2년간은 어머니와 함께 직접 게릴라 현수막을 달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지기도 했고, 논길에 있는 전봇대에 족자를 걸려다 논으로 굴러 떨어진 일도 있었어요...흑.. 더 높이 달고 싶어서 옷가게에서 쓰는 갈고리 있잖아요,, 그걸 인터넷에 검색해서 사서 쓰기도 했지요. 남동생 친구들까지 동원하여 전단지를 집집마다 투척하고, 그러다가 길가에 버려진 우리 홍보물을 볼 때면 두 주먹을 불끈 쥐기도 했구요.

불끈 쥔 두 주먹이 다음 홍보를 더 열심히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동네의 골목마다 족자홍보, 직투, 블로그 홍보를 이어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했던 홍보가 스스로는 굉장히 열심히 하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간혹 상담문의 주시는 학부모님께서 뮤엠영어를 잘 발음하지 못하시거나(?) 위치를 모르실 때..

다시 한 번 홍보의 필요성과 그것은 의무 라는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대부분의 튜터님들이 하고 계시는 것이겠지만 저희원에서는 모든 아이들의 개별관리파일을 기록하고 있으며, check-up을 바탕으로 매 주 학부모님과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요.

또한 시험을 본 날이 아니더라고 아이들의 학습 현황을 수시로 문자 메세지로 학부모님께서 매주 아이들의 학습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가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공부하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학부모님들이 늘 궁금해 하시고 의심하는 부분이 바로 그거 잖아요,

우리아이가 잘 하고 있나?

오늘 공부는 다 마쳤을까?

, 우리아이만 못 따라 가는 건 아닐까? 등등

수업하는 모든 부분 부분 들을 다 보여드리고 확인 시켜 드릴 수 없기에 소소한 것들 까지 챙겨 바쁘신 부모님들을 안심 시켜 드리고 올바른 방향으로 잘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 드린답니다.

그러니 게으를 수 없는 저의 부지런함과 영어의 전문성을 동시에 보여드리고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원생 관리의 초점인거죠!!

 

 또 

이건 일급 비밀 인데요,,

외부인들과 내부 학부모님들 모두를 사로 잡을 수 있고 저의 영어교육자로서의 전문성을 만방에 알리는 기회!! 바로 강연회와 설명회, 그리고 각종 간담회 개최 랍니다. 신학기 학부모 설명회 년 2회 여름방학을 앞두고 하는 스피킹 강연회, 예비중등과 중등을 위한 , 익스텐션(문법)강연회, 코스 간담회, 뮤엠만의 차별화된 어휘시스템 간담회가 그것이구요, 또한 우리지역의 큰 자랑거리인 에세이전시회 및 낭독회랍니다.

 

Q5 : 이 외에도아이들을 위한 이벤트가 많으시다고 들었는데요~^^  

 

A5: 네 물론 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매일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의 의미로 스티커 시상을 3개월에 한번씩 하고 있어요. 또한 할로윈파티, 골든벨대회, 마켓데이, 대외적인 인증시험의 경험을 제공하여 보다 넓은 시각으로 영어를 바라보게 유도 하였답니다.

 

Q6 : 10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하고 계신, 튜터님 존경스러운데요~~! 힘든 일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A6: 힘든 일은 물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거라 생각해요. 

  단적인 예로 저희지역은 군부대지역이라 10월부터~2월사이, 매년 10명 많게는 20명의 학생이 이사를 갑니다. 군인들은 몇 년에 한번씩 꼭 다른 지역으로 전출을 간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몰라서 빈번한 이사에 넋 놓고 실망만 했었지요,, 지역실정을 파악한 후 지역 내 홍보를 확장하는 계기로 삼아 매년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초심으로 돌아가 뮤엠을 알리는데 주력하였습니다. 그렇게 전출한 아버지를 따라 타 지역 뮤엠에 가서도 칭찬받는 아이라는 소식을 접할 때면 제 스스로가 너무 뿌듯하기도 했구요,

 

Q7: 마지막으로 동료 튜터님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

 

A7: 음,, 글쎄요,, 준비된 멘트가 없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면 타성에 젖거나 주어진 것에 만족하기가 쉬운 게 당연하지만,, 순간순간, 우리를 통해 영어라는 힘든 과정에 맡겨진 우리아이들을 위해 초심을 절대 잃지 마시기를 서로 응원해요!!^^

 

 

 

 

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열정을 다해

운영 중이신

 

 

뮤엠영어 가남점

최하나 튜터님~~!

 

앞으로도 그 열정,

뮤엠영어와 함께 이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