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블로그 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의 블로그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2등을 하신 수민어머님의 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등 광주 광산구 흑석동 건영어머님
원문보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jwldms9991&logNo=220635752519
우리 아이는 영어에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고민했지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조금이라도 가질까???
주변 엄마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아는 선생님에게 자문을 구하고....
학습지 선생님께도 자문을 구해봤습니다.....
하지만 ..
돌아오는 말은 모두
"기다리세요~" 였습니다
제가 너무 조급한것이였을까요???
아무래도 그랬으리라... 스스로를 위로하며...지냈습니다.
하지만 주변 엄마들은 30~40만원짜리 영어과외를 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니 배가아프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계속 혼자 걱정..걱정..걱정... 아~~~~스트레스...
거기다 저는 매년 봉사활동의 명목으로 필리핀을 아이와 함께 보름씩 다녀오기 까지 했지만 아이는
영어를 왜 배워야해??? 라며 저에게 자꾸 반문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기다릴수가 없어서 아이에게 영어교육을 시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학습지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집에서 잠깐 하는 학습지는 무용지물이라는 판단에 집주면에 영어학원을 알아보기 시직했지요
다행히 한군데가 있었고 상담을 하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바로 "광주 수완지구 새별점 뮤엠영어" 였지요...
상담을 하면서 제가 걱정했던 부분이 싹 사라지면서 원장님에 대한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내아이를 바로 잡아주실 분을 만났구나" ...기뻤습니다.
원장님은 거침이 없으셨습니다.
뮤엠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셨고 앞에 앉아 있는 나와 제 남편의 혼을 ~그냥 쏙~ 빼 가셨습니다.
저는 여기로 결정하고 뮤엠에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이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요?
궁금하죠? ㅋㅋㅋ
영어를 배우고 약 5개월 정도 지나니 영어사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화장실 갈때나 가족 티타임을 할때 영어사전을 보면서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발음도 해보면서
"엄마 이거 신기해요..."라고 한답니다..
"엄마 근데 과거형..이 뭐야?"라고 물어봅니다...
아직 학원에서 배우기 전이라 사전에 쓰인 글을 보고 궁금해 한답니다.
명확한 답은 아빠가.....
아빠는 건영이의 영어담당 선생님~~~~^^
이번에는 아빠랑 영어단어 맞추기 게임...
평소 아빠는 영어에 관심이 많았고 건영이가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 굉장히 컸답니다.
그래서 아빠는 요새 영어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건영이가 대견스럽다고 칭찬합니다.
건영이는 아빠의 칭찬을 받으면 너무 너무 기쁘다고 표현합니다.
요즘 저희 가족 티타임에는 영어단어 맞추기 게임이 대세입니다.
하루 일과의 마무리는
바로 ibt숙제...
학교 숙제는 안하면서
뮤엠영어 숙제는 스스로 하는 김건영군!!!
복습이라 그런지 대체로 굿~
옆에서 좀 거들어 줄라고 하면
"엄마~스스로 할래요~"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껴들수도 없는 ibt 숙제!!!!
(덕분에 저는 편하죠!!!)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뮤엠영어입니다...
영어 숙제 할때 나오는 "집.중.력" 은 정말 ...
그 파워는 상상도 못합니다.
주변사람 불러다가 보여주고 싶을 정도랍니다.
(자랑질)
결국... 집중력을 발휘한 다음 몇마디..
"엄마 ~ 나 다했어요~"
"칭찬해주세요"
"엄마~틀린거 있는것 같아요?"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는 초딩...
"엄마도... 너가 자랑스럽단다..."
"너의 집중력과 스스로 해결하려는 모습은 단연코 최고라고
말해주고 싶다..."
광주 수완지구 새별점 뮤엠영어 원장님과 선생님들....
저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영어에 "영"자도 관심 없었던 저희 아들을 몇개원만에 이렇게 변화를 시켜주셨는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항상 신경써주신다고 문자에... 사진에... 전화까지...
항상 제가 우리 아이가 학원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알려주시고 관심을 갖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어떤 엄마들은 그러더라구요
"뮤엠이나 잉글리쉬무무 같은 곳은 아이 혼자서만 하다가 오는 곳"이라고
근데.. 그 엄마들 쫒아다니면서 제가 말해줬어요^^
아니라고.. 잘못 알고 있는거라고...
한번 보내보면 안다고 .. 확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고...
전 이대로 쭉~~~~ 뮤엠을 사모할랍니다.
멋진 아들...
많은 기대는 하지 않을게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엄마나 아빠는 그걸로 만족할거야
하다보면 중간에 시련이 오기도 할거야
하지만 걱정하지마...
뮤엠선생님들이 너를 잘 이끌어 주실거야...
엄만 그렇게 믿고 있어
너도 한번 믿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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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을 하신 뮤엠영어 새별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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