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뮤엠인에게 물어요 입니다 ^_^
이번 튜터님은 지난 20차 정기총교육에서 최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곳인데요 !
뮤엠영어 서대구지사 "세천점" 을 소개합니다
대구 세천초등학교 바로 앞!!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북로 9 디스퀘어3층 에 위치한 세천점 ^^
3층 저 멀~~리서도 보이는 최우수가맹점만의 자랑!
최우수가맹점에게만 주어지는 간판이 위엄감과 신뢰감을 주고 있네요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어진 세천점의 내부 모습입니다.
이 곳에섯 우리 아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공부하고 있을까요 ?
아이들 스스로 집중 또 집중 !!
원 내에는 OH MY MU: POST 2018 이벤트도 전시되어있습니다 !!
전국 최우수학생으로 선발된 세천점 아이들 3명의 사진도 함께 ^^
사진으로만 봐도 밝은 아이들의 모습이 느껴지지않나요?ㅎㅎ
많은 원들을 재치고 당당히 20차 정기총교육때 최우수가맹점에 등극 !
100송이의 주인공이였던 세천점 튜터님 ^^
특히 인터뷰에서는 튜터님만의 교육 철학, 자부심과
최우수가맹점 이라는 타이틀에 너무나도 맞는 튜터님이라는게 느껴졌는데요,
마지막으로 세천점을 운영하고 있는 '석현지 튜터님' 을 만나보겠습니다 !!
Q1. 안녕하세요 튜터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대구지사 세천점 튜터 석현지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쌓은 노하우가 무색해 질 만큼 뮤엠영어를 만나고 난 후
영어 교육에 대한 철학도 함께 바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모든 학생들과 함께 하루 하루 ‘영어적 사고 능력’을 키워가며 영어를 영어답게!!
가르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Q2. 많은 영어학원 프랜차이즈 중 뮤엠영어를 선택한 이유는?
저는 이전에 원어민 영어 수업으로 학원을 운영하며
원어민 수업의 한계와 문제점등 “체계적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절실했었어요.
소위 유명하다는 교육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는 다 다녀본 것 같아요^^;
그러던 와중에 뮤엠영어 blue교재 를 접하게 되었고
교재의 매력에 빠져 사업 설명회까지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사고하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뮤엠의 교육 가치관이
저의 생각과 너무 잘 맞아 떨어져 정말 놀라웠고 망설임 없이 뮤엠영어를 선택했어요.
지금도 학생들이 하원하고 난 후 혼자 교실에 앉아 교재를 연구할 때가 많아요.
교재를 연구할수록 뮤엠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 하나에도 정말 많은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들을 느낄 수 있으며
학생들의 사고를 그대로 따라가며 만든 시스템에 정말 놀랄 때가 많거든요.
Q3. 우수가맹원으로 뽑힌 노하우 또는 튜터님만의 운영 성공 TIP이 있다면?
무엇보다 [교육] 에 열심히 참여 했습니다.
주말을 반납하고 대구에서 서울까지 교육을 들으러 다니곤 했었어요.
똑같은 교육을 2~3번 들은 적도 있을 정도로 열심히 교육에 임했던 이유는
" 교육을 들으면 들을수록 개발자의 의도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 " 할 수 있었어요.
교재와 시스템을 정확하게 이해할수록 기본에 충실하게 되고 그 부분이 수업에도
고스란히 반영이 되다 보니 학생들의 성취도도 높아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문법강연, 익스텐션스쿨 간담회, 단어 강연회 를 통해
학부모님들과 교육적인 부분으로 소통할 수 있었으며
" 훌륭한 프로그램을 우리 아이가 함께 하고 있구나 " 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셔서
더욱 믿음이 간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아!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지난 1년간 하루에 기본 12시간을 일했던 것 같아요
(남편이 제발 퇴근 좀 하라며 화를 냈을 정도였으니까요)
전 코스의 교재를 정독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세천점의 학생들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정량학습을 지키고 학습 관리를 철저히 했어요.
상담일지 작성을 꼼꼼하게 하여 학습의 기본항목, 부가 응용항목에 대한 내용까지 정확하게 관리하여 주기적으로 상담을 드리다 보니 학부모님들께서도 만족해 주신 것 같아요.
Q4.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나요?
가장 어려운 질문이네요^^
깨물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처럼 모든 학생이 저에게는 소중하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한 학생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학생은 2016년 3월부터 저와 함께 영어 공부(Phonics)를 시작하여
2년이 넘게 뮤엠영어와 함께 하여 현재 Blue단계를 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얼마 전에 이 학생에게서 장문의 편지를 받았어요..
“선생님~ 요즘 동생에게 제가 배운 영어를 알려주고 있어요.
전 가르친다는 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선생님께서도 저 가르치시느라 힘드셨죠?
이제 선생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동생을 가르치다 보니 힘들긴 하지만
동생이 이해를 하면 뭔가 큰 일을 해낸 것 같은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 들더라구요...
제가 동생에게 영어를 알려 줄 수 있는 건 다~ 선생님께서 먼저
저에게 잘 가르쳐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라구요..
편지를 받고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실 제가 한 것이라고는 잘 가르쳤다기 보다 정량학습을 지키고
정확히 코칭한 것 뿐인데 우리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신기하면서도 당연한 결과를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앞으로도 저는 영어공부 영어답게! 라는 약속을 지키며
좋은 기운과 영향을 줄 수 있는 튜터가 되고 싶습니다 !!
Q5. 전국의 뮤엠영어 튜터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무엇이든 최고는 작은 것 하나부터 다르다!'
신입 튜터 교육에 가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파주 본사에서 3박4일 신입튜터교육을 받았었는데
어떤 회사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커피 자판기가 뮤엠교육 본사에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상하다 생각했었죠.
1층에는 잘 꾸며진 카페가 저희를 맞아주며 남들과 같은 커피 자판기 대신에
[coffee&tea coupon] 이라는 것을 받았어요.
'그런 귀엽고 센스 넘치는 쿠폰을 만들 생각을 어떻게 하셨을까?'
너무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그 쿠폰 덕분에 교육 기간 내내 1층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었어요 !
최고는 작은 것 하나까지도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계기입니다.
이런 남다른 사고와 앞서 나가는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만든 ‘뮤엠영어’ 의 특별함은
교재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뮤엠영어를 알면 알수록, 교재를 연구하면 할수록
‘10년이 넘게 난 무엇을 교육한 것인가?’ 반성을 하게 될 지경에 이를 정도 였으니까요 ^^
‘최고의 교재 연구팀’이 만든 ‘최고의 시스템과 교재‘ 라는 무기가 있는 저희에게
두려울 것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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