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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현장중계

블로그 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의 블로그 소개 -2등!- [전남 순천시 연향동 뮤엠영어 대석점]

 

 

 

"제 4회 블로그 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블로그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으로

 

오늘은 2등을 하신 의인어머님의 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등 전남동부 대석점 의인어머니

 

 

 

원문보기 ▶ http://blog.naver.com/lemonshop99/220597917333

 

우리 딸이 영어공부를 하는 곳은 대석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뮤엠영어예요. 영어를 재밌게 체계적으로 배워갈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한 곳이 바로 뮤엠영어

 

 

 

벌써 뮤엠 영어에 다닌 지도 2년 6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아직까지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있답니다.

 

 

 

처음 1학년 들어가서 재밌게 배울 수 있게 부담 없이 시작하길 바랬어요. 그래서 찾은 게 뮤엠 영어라는 곳인데요. 뮤엠 영어가 아직은 생소할 때였지만 원장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어보니 뮤엠영어의 방향이 제가 생각한 방향과 맞아 보내게 되었죠.

처음에는 레벨테스트라는 걸 보게 되고 우리 아이는 파닉스 2가 나왔어요.

 

 

 

파닉스는 1~5권까지 있었는데 기존의 파닉스와는 다르게 자음과 모음의 소리를 조합시켜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를 배워나간다고 하네요.

우리 의인이가 끝낸 교재예요.

 

 


그리고 교재내용이예요.

 

 

 

 

 

 

다음 책은 파닉스4권으로 좀더 단어 읽기 연습을 하는 교재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파닉스5권으로 소리를 듣고 영어철자로 적어보는 훈련을 해요

 

 

 

 

이 과정을 거치면 들은 단어를 비슷하게 써낼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가 들은 내용을 영어로 비슷하게 써낼 수 있으면 앞으로 어떤 영어 단어를 쓸 때 철자를 암기해야 하는 부담이 없이 단어를 익힐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 레드교재에서 어렵고 긴 단어들도 나오는데 쉽게 써가는걸 보면 도움이 확실히 된다는걸 알수 있어요.

이렇게 파닉스가 끝나고 이제 드디어 영어 기초 문장들을 배웠어요.

먼저 영어 문장의 가장 빈번하게 나오는 기능어 들을 익히는 단계로써 G1, G2라는 교재를 배웠는데~~~~

 

 

예를 들어 I, You, He, She, It 과 같은 대명사나 must , can, will 과 같은 조동사와 같이 문장에서 정말 자주 쓰이는 최빈도 기능어를 그림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를 배웠어요. 아주 좋았던 점은 단순히 "I =나는 "처럼 영어 한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항상 그림을 주며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이해하도록 한다는 거예요.
이제 본격적으로 초등학교에서 자주 쓰이는 기초회화 문장들을 배우는 기초회화 교재 C1, C2, C3라는 교재를 배웠어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단순히 영어 한글로 문장을 암기하는 게 아니라 ~~~

뮤엠 영어는 그 표현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자주 접하게 했어요. 그래서 교재가 그림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Good morning! 을 배워도 단순히 좋은 아침이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을 보여주며 이런 상황에서 쓸 수 있다는 것을 많이 접하게 해주는거죠. 요즘은 암기위주의 책이 많잖아요. 하지만 뮤엠은 암기위주보다는 상황을 이해하고 영어적 감각을 키우는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는 점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이렇게 총5권의 기초회화과정을 끝냈네요.

 

 

 

 

 


뮤엠은 5가지코스로 되어있어요.

 

 

 

 

 

화이트 코스, 옐로 코스, 블루코스, 레드 코스, 블랙코스로 나누어져 있는데 태권도 띠 색깔이랑 비슷하네요^^ 꼭 단계별로 올라가면서 우리 아이들도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우리 의인이도 옐로 코스로 올라갔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기초 문장을 보는 눈은 생겼으니 자주 활용되는 단문 문장들의 구조들을 학습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이제 옐로우 코스로 올라가면 기본문법으로 옐로우그래머(YG) 3권이 있었는데 기본적인 문장의 법칙들과 일상영어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같이 익힐 수 있는 교재였어요.

 

 

 

 

 

 



그 다음에는 Br1~Br5까지 총 5권으로 재미있는 스토리로 통해 내용도 파악하고 원어민 소리도 따라서 읽어보고 녹음도 하면서 영어의 소리에 대한 감각도 키우고 스토리에서 핵샘 문장들을 따로 연습을 했어요. 여러가지 활동도 하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구성이 되어있었고 그리고 배운 스토리에 대해 빈칸을 만들어 단어나 표현들을 넣어보는 연습도 했어요.

 

 

 

 


이제 문장과 문장을 연결해서 내용을 담은 글을 써보는 단계인 블루코스입니다. 블루코스에선 5편의 글을 썼어요. 우리 아이가 벌써 글을 쓰다니 너무 기특했어요. 아직은 문장이 틀린 곳도 많지만 자기 스스로 핵심어들만 이용해서 생각을 써본다는게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글을 쓸려면 좋은 글을 많이보고 따라서 써보고 해야하잖아요. 물론 틀린 부분은 원장님이 고쳐주셨네요.

 

 

 


레드코스에서는 좀더 긴 글을 써왔어요. 글쓰기 주제도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내용들이었고 배우는 글도 상당히 길어졌어요. 지금은 레드 2권을 배우는 중이랍니다.

 

 

 

 

 



먼저 모를법한 단어를 미리배워 아이들의 부담을 많이 줄여주었어요.

 

 

 

 

 

 

그리고 잘 쓰여진 글을 통해 논리적인 글의 구조들을 배운다고 하네요 특히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 새도잉이란 기법을 이용해 원어민의 소리를 듣고 그림자처럼 따라서 말해보는 훈련을 하는데 듣기 능력향상을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영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법이라 반가웠어요. 화이트코스부터 듣고 말하기연습을 꾸준히 해서 발음도 좋아지고 문장 읽는것도 잘 읽었어요. 하지만 레드에서는 빠른 원어민 소리를 듣고 바로 따라서 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잘 따라가는걸 보고 잘 학습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뮤엠은 초등생들이 단계적으로 학습할수있게 정말 체계적으로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앞으로 레드코스를 끝내면 블랙코스가 남았는데 블랙에서는 본격적으로 논리적 말하기 연습을 한다네요. 물론 옐로우코스부터 교재가 끝나면 원어민과 컴퓨터로 일대일로 질문을 받고 답을하면서 원어민과 말하기에 익숙해지기위해 말하기 연습은 꾸준히 해오고 있었는데요. 우리 의인이가 원어민과 대화한 영상은 직접 영상을 다운받아 확인할수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어색해 하더니 지금은 많이 익숙해진것 같네요.

 

 

 

 

 

 

 

 

 

 

 

 

 

 

 

 

 

 

 

 

 

 

 

 

무작정 원어민과 말하기를 하는것보다 뮤엠에서는 장기간의 걸쳐 체계적인 스피킹연습을 시키고 있는것 같아서 안심하고 뮤엠을 믿고 보낼 수 있겠네요.


집에서 하는 숙제는 ibt라고 하는 숙제가 있는데 매일 20문제씩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문제를 푸는 거였는데........ 영어 수업을 마치고오면 스스로 숙제를 해가고 있어요. 그러면 다음날 수업전에 선생님이 채점을 해주시고 틀린 부분은 2번정도 쓰고 그날 수업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뮤엠에는 특별한 어휘학습방법이 있었는데요~~단어공부할때 단순히 영어와 한글을 대응시켜 많이 외우는 방법이 아니라 하루에 조금씩 몇단어라도 그 단어의 느낌과 쓰임을 배운다고 하네요. 그리고 단어 암기에 있어 누적반복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뮤엠어휘시스템 v-system은 초중단어 1200개를 과학적으로 반복하도록 되어있어 그대로만 따라가면 주기적으로 복습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우리아이는 현재 600을 하고있어요.

 

 

 

 

 

 

한단어를 이렇게 글속에서 쓰임을 배워나가는데 일반 단어장하고는 정말 다르죠? 뮤엠에 다닐계획이면 반드시 시키라고하고싶네요


학원에서 배운단어를 집에와서 월차트에 매일 적는데 그날 배운 내용도 있지만 그 밑에는 복습을 할수있게 되어있어요.

뮤엠에서는 아이들이 영어를 잘 배울수있게 정말 좋은 교재를 만들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가 어렸을때 이런 교재로 배웠다면 덜 힘들게 그리고 재밌게 영어를 배웠을텐데요.

 

 

 

 


마지막으로. 뮤엠영어에서는 하루에 학습이 정해져있어 그 과정을 다 끝내야 올 수 있었어요. 뮤엠영어는 정량학습제로 운영이 된다고 하는데...그건 우리 아이가 정해진 시간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정해진 학습량을 끝내고 가야한다는 의미라고 해요. 시간만 때우다 가는게 아니라 확실히 정해진 양을 끝내야만 갈 수 있으니....좀더 열심히 하겠죠? 앞으로도 뮤엠을 믿고 쭉 보낼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즐겁게 다니길 바라며~~~ 사랑하는 딸 의인아 화이팅♡♡